추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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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팔로워 수십만' 인플루언서,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입건...경찰 "조사중"오늘의 관심사 2020. 3. 15. 17:07
소셜미디어( SNS ) 플랫폼 ‘틱톡( tik-tok )’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플루언서(온라인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가 미성년자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3일 마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여자 중학생 4명을 성추행 한 혐의로 인플루언서 A(19)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마산 시내 놀이시설에서 근무하면서 현장에서 만난 중학생들을 상대로 신체 일부를 더듬는 등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틱톡에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틱톡은 15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SNS 플랫폼으로 10대 초·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피해자는 모두 13세 이상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으로 지난달 14일 경찰에 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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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팔로워 수십만' 인플루언서,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입건...경찰 "조사중"오늘의 관심사 2020. 3. 15. 17:06
소셜미디어( SNS ) 플랫폼 ‘틱톡( tik-tok )’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플루언서(온라인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가 미성년자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3일 마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여자 중학생 4명을 성추행 한 혐의로 인플루언서 A(19)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마산 시내 놀이시설에서 근무하면서 현장에서 만난 중학생들을 상대로 신체 일부를 더듬는 등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틱톡에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틱톡은 15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SNS 플랫폼으로 10대 초·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피해자는 모두 13세 이상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으로 지난달 14일 경찰에 고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