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
이원일, 김유진 PD 어깨 위로 번쩍···'부러우면 지는거다'오늘의 관심사 2020. 3. 15. 17:11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요리사 이원일(41)·김유진(29) 프리랜서 PD 커플이 취향 차이를 드러낸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는 이원일과 김유진 PD가 그릇 쇼핑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원일은 그릇 전문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음에 드는 그릇 앞에서 감탄을 연발했고 김유진 PD는 능숙하게 조련했다. 하지만 그릇 세트 수부터 의견이 엇갈렸다. 김유진 PD는 "이거는 내 말을 들어줬으면 좋겠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MC 허재가 "싸울 것 같다"고 해 궁금증을 샀다. "이와 함께 이원일이 김유진 PD를 어깨에 번쩍 들어올린 모습이 포착됐다. 여전히 장난끼 넘치는 사랑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 "부럽지는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