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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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1명도 확진(종합)오늘의 관심사 2020. 3. 9. 15:57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 중인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내 일부 진료센터가 폐쇄됐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기 광주시 거주자로 분당서울대병원 직원(35·여)이 8일 오후 5시30분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9일 오전 9시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역학조사반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1동 지하 2층 통증센터의 안내직 사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9시를 조금 넘어 통증센터를 폐쇄하고 외래진료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확진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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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1명도 확진(종합)오늘의 관심사 2020. 3. 9. 15:08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 중인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내 일부 진료센터가 폐쇄됐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기 광주시 거주자로 분당서울대병원 직원(35·여)이 8일 오후 5시30분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9일 오전 9시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역학조사반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1동 지하 2층 통증센터의 안내직 사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9시를 조금 넘어 통증센터를 폐쇄하고 외래진료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확진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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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환자·간호사 등 8명 확진…진료 중단(종합)오늘의 관심사 2020. 3. 6. 14:00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의 환자와 의료진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진료가 중단됐다. 6일 성남시와 분당제생병원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의 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이날 오전 0시 30분을 기해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병원 측은 지난 1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가 폐렴 증상을 보인 77세 여성(경기광주시 남한산성면) 암 환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가 5일 양성 판정이 나오자 이 암 환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의료진과 입원 환자 7명의 감염을 확인했다. 7명 가운데는 지난 3일 폐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5일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