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9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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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10회’, 시청률 25% 돌파…'역대 JTBC 드라마 최고'오늘의 관심사 2020. 4. 26. 10:09
‘부부의 세계’가 시청률 25%를 돌파 역대 JTBC 드라마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JTBC스튜디오) 10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2.9% 수도권 기준 25.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최고를 또 한 번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지난해 ‘SKY 캐슬’이 기록한 24.6%(수도권 기준)를 넘는 것으로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자를 열광케 하는 폭발력이 압도적 몰입감을 안기고 있는 것. 이날 김희애와 박해준을 둘러싼 뒤얽힌 관계들이 거세게 흔들렸다. 지독하게 서로의 목을 졸랐던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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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뒤엉킨 관계 속의 치열한 심리 싸움오늘의 관심사 2020. 4. 25. 15:02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다시 불붙은 김희애와 박해준을 둘러싼 인물들이 복잡하게 뒤엉키며 파란이 일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9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0.5% 수도권 기준 23.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날은 정면돌파를 선택한 지선우(김희애 분)의 거침없는 행보가 그려졌다. 다시 휘몰아치는 소용돌이와 함께 2막을 연 ‘부부의 세계’는 지선우와 이태오(박해준 분) 뿐 아니라 관련된 인물까지 흔들고 있다. 모든 관계 속에 파고든 불안과 의심이 예측불가의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선우는 여다경(한소희 분)과 엄효정(김선경 분)이 주축이 된 ‘여우회’ 가입을 선택했다. 여다경에게 접근하는 것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