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하 작가
-
[종합] '굿캐스팅' 최강희, 3년 전 총 맞은 성혁 두고 범인 뒤쫓았다…유인영 홀로 출산오늘의 관심사 2020. 4. 28. 02:14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굿캐스팅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이 마이클을 쫓는 현장 팀으로 구성됐다." "27일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이 첫 방송을 했다." 국정원 요인인 동관수(이종혁)와 서국환(정인기)은 어선에 타 임무를 수행하던 팀원이 전원 사망한 사건을 보고했다. 동관수는 윤석호(이상엽)이 대표 이사로 있는 일광하이택에 잠복할 것을 제안했고 요원으로는 워킹맘이자 보험 일을 하고 있는 황미순(김지영) 현장 경험이 없는 화이트 요원 임예은(유인영) 로얄 또라이로 유명한 백찬미(최강희)가 추천됐다. 동관수는 황미순과 임예은을 불러 현장 일을 제안했고 황미순은 "나이도 많고 관절염 때문에 계단도 못 내려간다"며 거절했고 임예은도 "현장 경험도 없다"고 동의했다. 이에 동관수..
-
[편파레이더]코미디에 액션… '굿캐스팅' 제목값 해낼까오늘의 관심사 2020. 4. 28. 01:52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이 유쾌한 액션물을 가지고 돌아왔다. " 사이다 액션 코미디란 작품 슬로건처럼 코미디와 액션이 섞인 작품이다. 로맨스도 섞여 있지만 제작진이 가장 전방에 내세운 건 유쾌·통쾌·상쾌한 웃음이다. 현직에서 밀려난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은 우연한 계기로 현장 요원으로 다시 차출되고 위장 잠입 작전에 투입되며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극이다. " " 9년 만에 굿캐스팅으로 SBS에 돌아온 최강희는 이전 SBS 작품인 보스를 지켜라와 비슷한 걸크러시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에 더욱 공을 들인다는 것이 이전 작품과의 차이점이다. 유인영은 싱글맘이자 대기업 비리를 캐기 위해 위장 잠입한 스파이 김지영은 18년 차 주부 요원을 맡았다. 뚜렷한 개성을 가진 세 사람이 ·유쾌한 코미디를 중심..